세븐틴이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 소년 표류기'를 통해 소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븐틴은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서 어벤져스급 리얼 자체 생존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무대 밖 멤버들의 평소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은 여서도에서 완벽하게 '섬 적응력'을 보여 주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다.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우고 낚시를 하며 리얼한 섬 생활을 그렸다.
매주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멤버들은 그동안 보여 주지 못한 리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본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기세다. '대세'가 된 세븐틴의 본격 리얼리티라 더욱 그렇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는 2월 15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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