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아프리카 끌려간 박보검 대신 '뮤뱅' 스페셜 MC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7 08: 36

신혜성이 박보검을 대신해 KBS 2TV '뮤직뱅크' 스페셜MC로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는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 촬영 차 출국한 박보검을 대신해 신혜성이 스페셜 MC 마이크를 잡는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호흡을 맞출 예정.

지난 12일 솔로 앨범 '딜라이트'를 내고 '로코드라마'로 활동하고 있는 신혜성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뮤직뱅크'에서도 진행은 물론 '로코드라마' 무대까지 펼치며 스페셜MC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MC와 솔로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을 개최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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