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촬영 장소를 논의중이다.
SBS 관계자는 27일 OSEN에 "동티모르와 통가는 논의 중인 후보지 중 하나"라며 "아직 촬영 장소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여러 지역을 놓고 논의를 한 끝에 동티모르에 가장 높은 가능성을 뒀다. 하지만 동티모르가 테러 위협이 남아있는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다시 촬영지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는 서강준, 전혜빈, 홍윤화, 2PM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 매드타운 조타 등이 출연한다. 선발대는 오는 31일 출국하며, 후발대는 다음달 초 떠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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