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6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쳤다.
27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MAP6가 오리콘 CD 싱글 차트 7위에 올랐다. 지난 9일부터 도쿄와 오사카에서 17일간 진행된 '스톰'의 공식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리콘 CD 싱글 차트는 일본 가수들도 포함된 집계 순위다. SMAP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AP6가 데뷔와 동시에 상위권에 들어 눈길을 끈다.
또한 MAP6는 타워레코드 1월 18일-24일 KPOP 부문 싱글 주간 차트에서 2위에 안착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놀라운 기세를 입증했다.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인 MAP6는 지난해 11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감성곡 '스톰'으로 국내에서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MAP6는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올해 상반기 컴백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