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측이 "김하늘과 예비신랑이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27일 OSEN에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다"라며 "출국은 내일 28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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