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배우 이범수의 합류에 대해 "맞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에 "이범수가 새롭게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며 "촬영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범수 측 역시 오랜 시간 고민 끝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범수 가족의 출연분은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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