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국내에서 컴백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첫 번째 아티스트로 뉴이스트를 출격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SNS를 통해 뉴이스트의 촬영 사진을 공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내달 발매될 새 음반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음반을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뉴이스트만의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멤버들의 자작곡도 담긴다.
뉴이스트는 그동안 국내 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음반, 투어 활동을 펼쳐왔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음반 '브릿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