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소리' 이하늬 "아버지 생각 많이 나" 셀프 홍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7 15: 30

 배우 이하늬가 영화 '로봇, 소리' 관람을 독려했다.
이하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화 '로봇, 소리' 개봉했어요! 이 강추위를 녹일만한 따뜻한 영화예요. '로봇, 소리'로 소중한 가족, 그리운 소리를 떠올리며 잠시나마 힐링되고 위로받는 시간 되시길.. 저도 영화 보고 아부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영화 보시고 생각 나는 소중한 이에게 바로 사랑 표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사랑하기만 해도 너무 짧은 시간들이 막 지나가니까요. 날씨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로봇 '소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로봇 소리 옆에서 이하늬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독특한 소재와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 그리고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을 비롯해 특별 출연한 대세배우 류준열, 곽시양까지 충무로 최고 배우들이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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