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즉석에서 깔창을 공개했다.
이특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깔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전설에 대해 데프콘은 "평균 키가 184cm라고 하더라. 깔창은 전혀 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큰 실수 하는거다. 아이돌에게 깔창이란 예의다"라면서 깔창의 역사를 읊었고 즉석에서 깔창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