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셰프가 가수 정재형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첫 해외 특집으로 호주 시드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우 셰프는 시드니의 서핑 이야기를 하던 중 "정재형이 친불 연예인 아닌가. 그런데 요즘 프랑스를 안 간다고 하더라"며 "서핑에 빠져서 호주에 자주 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