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두번째 스무살을 맞은 서정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서정희는 활동에 나선 소감에 대해 "저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서정희도 허술하구나', '나보다 못하는 게 더 많네'하며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나이에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다시 시작하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