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강동원에 대해 "내가 감히 질투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 황정민과 강동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도현은 강동원의 등장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장예원과 방청객들을 보며 "강동원 씨가 나오니까 몸이 앞으로 나간다.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이에 장예원이 "지금 질투하시는 거냐"고 묻자, 윤도현은 "제가 감히 질투할 자격이나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