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락앤롤'에 출연하는 조승우, 조정석, 윤도현, 정문성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승우는 '내부자들'의 흥행에 대한 질문에 "'내부자들'의 흥행은 9년 만의 흥행이다. '타짜' 이후로 처음 흥행이다"라며 "많이 목 말랐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