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려욱 "대학교 다닐때 지하철 타고 다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8 00: 08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지하철을 타고 대학교에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목격담으로 학교에서 최시원은 사람들이 알아봤지만 려욱은 알아보지 못했고 최시원이 골든벨을 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최시원이 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은 차를 타고 다녔다는 말에 "나는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심지어 내려서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 등이 출연한 '돌+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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