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롯데와 함께, 동고동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8 09: 19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가 재도약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이대호가 롯데 캠프에서 훈련장으로 동료선수들과 이동하고 있다. 이대호는 오늘 훈련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귀국하려 했으나 2~3일 정도 늦추기로 했다.
애리조나 전지훈련은 오는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4일 훈련-1일 휴식과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이 반복되고, 애리조나 캠프 막판에는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 2번(2월 8일, 10일)이 예정되어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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