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신수지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그는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에 얼마 버냐'는 고정 질문을 받았다.
이날 신수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를 모두 제가 내고 있다. 운동하는데 지장 없을 만큼 벌고 있다. 옷은 조금 아끼면서 살고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 운동선수라서 운동복을 협찬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프로볼링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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