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의 박혁권이 이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무림 고수 길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이 스승 홍대홍(이준혁 분)과 ‘동방쌍룡24수’를 들고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이준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사제지간으로 나오는 두 사람이 카리스마를 벗고 활짝 웃으며 ‘동방쌍룡24수’ 무술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자 많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스승 홍대홍을 찾아가 척사광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 무림고수 길선미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길선미와 홍대홍이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로 활약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가족액터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