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컴백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한다.
위너는 2월 1일 오전 0시 새 미니앨범 'EXIT:E' 공개를 1시간 앞둔 1월 31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EXIT AWARDS'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2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 그레이톤의 슈트를 맞춰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위너는 지난 11일 선 공개곡 '사랑가시' 발표 순간에도 카운트다운 라이브 'ENTRY NIGHT'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위너는 미니앨범 및 뮤직비디오 발표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21일부터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기획한 위너의 컴백 사전 프로모션 '커버 프로젝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너의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는 이하이, 태양은 물론 YG 소속이 아닌 자이언티, 딘까지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들을 두 배로 기쁘게 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센치해'는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케이티 김, 지드래곤, 에픽하이가 나서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너의 미니앨범 'EXIT:E'는 2월 1일 오전 0시에 전격 공개되며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 '센치해'와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도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