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오는 4월 2일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인간 류준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류준열이 오는 4월 2일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씨제스에 따르면 현재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고, 아직 세부적인 사항들은 기획 중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류준열 본인이 가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토크와 게임 등이 마련된다. 한 관계자는 “인간 류준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500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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