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시청률 25%를 넘을 시, 이종원의 CF 패러디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예상 시청률에 대한 질문에 "시청률 정말 잘 나올 것 같다"라며 "몇 프로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공약을 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나는 "개다리춤이나 막춤 추거나 재밌는 걸 하고 싶다"라며 "이종원 선배님의 CF 속 의자 넘기를 패러디해서 영상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리는 100부작 드라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