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평균 나이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여자친구가 평균 나이를 밝혔다.
DJ 김창렬은 "올해 성인이 된 친구들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유주는 "올해 저와 예린이 성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예린은 "막내인 엄지가 16살이다"라며 "이제 만으로 평균 나이가 19.1세가 됐다"고 깜찍하게 말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