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송몽규 역 생각에 눈물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28 16: 25

2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에서 박정민이 눈물을 보이고 있다.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로 강하늘이 윤동주 시인을,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친구인 송몽규 역을 맡았다.
영화 '동주'는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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