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된 영화 '검사외전
' 쇼케이스에서 배우 강동원이 거짓말탐지기 장난감에 손을 넣고 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황정민과 강동원의 첫 번
째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