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봉변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tvN '방시팝'에서는 옹달샘 멤버들이 강촌으로 여행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상무가 샤워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가자, 동민과 세윤은 카메라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가위로 잠긴 문을 연 동민은 문을 갑자기 열었고, 안에서 볼일을 보던 상무는 고함을 질렀다.
이어 세윤은 다시 문을 열었고, 상무에게 식용유를 투척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시팝'은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방시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