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과 똑같이 닮아 붕어빵 부자로 알려진 허건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마베'에 스페셜 출연중인 첫째아들 허건과 둘째아들 허강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마베' 제작진에 따르면 허각의 아들 허건은 아빠랑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첫째아들 허건은 보는 사람마다 "이 사람이 누구야?"라고 물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빠!"라고 대답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아이가 티비나 잡지를 펼쳐놓고 누구냐고 물으면 모두 아빠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아이에게 아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각의 붕어빵 두 아들과 친해지는 모습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