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오늘(29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창석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고창석의 아버지께서 오늘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라면서 “빈소는 부산 백병원 장례식장”이라고 말했다.
고창석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동 중이다.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배우인 까닭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깊은 슬픔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