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이제훈 도움으로 사람 살렸다..살해→생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9 20: 37

'시그널' 조진웅이 이제훈의 도움으로 사람을 살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생존자로 바꾸는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재한은 박해영(이제훈 분)의 무전을 받고는 8차 피해자가 발견된다는 현풍역 기찻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숨이 붙어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후 이재한은 자신을 습격한 가해자를 뒤쫓았고 2015년 현재에선 박해영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생존자로 기억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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