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성준의 박력있는 벽치기에 놀라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과 최수현(성준 분)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림은 원지호(이주형 분)로부터 최수현이 사랑하지 않는 심리학자로 유명하다는 알게 됐다. 이에 최수현은 고혜림을 믿게 만들기 위해 벽치기를 하며 "원하는게 뭐예요?"라고 물었다. 혜림은 당황해서 "데이트"라고 답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pps2014@osen.co.kr
[사진] ‘마담앙트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