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무전 통해 과거 바꾸기로 결심.."범인 잡을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9 20: 55

'시그널' 이제훈이 무전을 통해 과거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고자 하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영은 자신의 무전이 과거를 바꾸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억 모두를 바꾼 사실을 알았다.

이후 당시 사건의 조사를 맡은 담당 형사를 찾아간 박해영은 "모두 그 이재한 순경 때문에 망쳤어"라는 형사의 말에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피해자들을 살리기로 결심, "무전을 통해 바꿀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진범 잡기에 나섰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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