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과 조진웅이 각가 과거와 현재에서 범인 찾기에 매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고자 하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영은 자신의 무전으로 과거가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는 진범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던 시간과 다르게 새로 바뀐 과거는 시간이 범행 시간이 좀 더 빨라졌다. 이에 박해영은 그 이유를 캐기 시작했다.
이재한 역시 과거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재한은 "남자답게 진범 잡고 감방 넣어놓고 특진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