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매니저가 된 선배 이경규에게서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 같은 멘토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9일 오후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매니저가 된 선배 이경규를 언급하며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 같은 멘토로 여기며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9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