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로저스! 반갑다 친구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1.29 22: 21

29일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5년간 활약한 한화 새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한화의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 숙소에 도착했다. 로사리오는 내일(30일)부터 한화 훈련에 합류한다.
로사리오가 숙소 로비에서 한화 로저스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한화 선수단은 2016시즌 일본 스프링캠프를 위해 지난 15일 고치로 출국,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두 곳으로 나누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월13일까지 고치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오키나와로 옮겨 3월3일까지 2차 캠프를 소화한다.

김성근 감독 부임 2년차를 맞아 주목을 받고 있는 한화는 고치와 오키나와 이어지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 국내외팀들과 총 14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시즌 전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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