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파워레인저' 더빙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서유리가 '파워레인저' 더빙을 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유리는 "지구를 7번 정도 지켰다"며 "'파워레인저' 엔진실버 역을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도 '주먹왕 랄프'에서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