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미생'의 OST를 들으며 설거지를 했다.
강하늘은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형들과 라면을 먹은 후 설거지를 자처했다.
이날 "무슨 노래를 들을까?"라며 설거지를 시작한 강하늘은 이내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고, 형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상황극을 벌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완벽 적응한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거대 빙하 요쿨살롱 여행기가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