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양락이 ‘집으로’ 대장할매의 머슴 살이를 시작했다.
최양락은 2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대장할매의 머슴이 됐다. 대장할매는 8만원과 된장찌개를 새경으로 매겨 웃음을 줬다.
이에 최양락은 대장할매에게 보양식 추어탕을 요구했다. 이후 추어탕을 먹기 위한 최양락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