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예정화, 사우나+파우치 공개.."얼굴보다 몸에 신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9 23: 23

트레이너 예정화가 사우나와 파우치가 결합된 '사우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윤범은 예정화의 파우치를 보고는 "실망했다. 우리 엄마 파우치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정화는 "사우나를 거의 매일 간다. 일명 '사우치'이다"라면서 "얼굴보다 보디에 신경을 더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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