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제아 "김주나, 팔색조 같은 친구"..칭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30 00: 10

'프로듀스 101'의 제아가 김주나에 대해 "팔색조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라고 평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레벨테스트를 마친 연습생들이 '픽 미(PICK ME)' 마스터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제아는 C그룹의 보컬 수업을 하면서 김주나에 대해 "켈리 클락슨 같은 노래만 하는 친구"라면서 노래와 어울릴지 걱정했다. 

 
김주나의 노래를 들은 제아는 "이 노래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안무가 광건인 것 같다. 퍼포먼스만 된다면 팔색조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다"라면서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