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예정화가 탐이 날 수밖에 없는 뷰티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뷰티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나 S라인 몸매, 특히나 뒤태로 유명한 그인만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꿀팁'들이 대방출돼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이미 유명해진 뒤태로 등장, 도윤범과 주우재를 열광케 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운동을 해볼 예정이다. 커플 운동을 해볼 것"이라고 말해 도윤범과 주우재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후 예정화는 커플 운동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가 하면 여성들의 눈길을 끄는 운동법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아이템으로 책이 등장, 책 역시 운동 방법으로 사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책을 무릎 사이에 낀 채 식사를 하시거나 하면 좋을 듯 싶다. 이게 쉬워 보이지만 은근히 힘들다. 조금만 있으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운동법에 도전한 주우재는 "지금 정신이 없다"라면서 책 운동법을 힘들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올바른 스쿼트 자세도 알려줬다. 그는 즉석에서 상자를 들고 스쿼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주우재를 들고도 스쿼트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 비법 뿐만 아니라 뷰티 팁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는 사우나와 파우치가 결합된 '사우치'를 공개, 사우나를 다니며 획득한 비법들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인생템으로 선택한 라이스페이퍼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라이스페이퍼를 먹기도 하지만 피부에 붙이면 미백 효과에 좋다"며 즉석에서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뷰티 팁을 선보이기도 했다.
예정화는 '뒤태 사진'이 화제를 모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 때문에 그가 공개한 뷰티 팁은 여성 시청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