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축구 중계로 2주 연속 결방한다.
30일 M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생중계되는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으로 인해 방송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 23일에 이어 2주 연속이다.
일주일 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함께 결방했던 ‘내딸 금사월’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MBC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맞붙는 경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최종예선 결승전을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에게 맡겨 재밌는 중계를 책임질 예정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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