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애리조나 투산에서 구슬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30 10: 10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김민재 코치가 야수조와 수비 훈련에 앞서 미팅을 하고 있다.
2014년 창단 첫 해외 훈련을 실시했던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캠프가 열리고, 이어 2월 17일부터 LA 샌버나디노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 후, 3월 4일 오후(한국 시간) 귀국한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박경수, 유한준, 이진영, 김상현, 조무근 등 약 60명이 참가하며, 체력, 전술 훈련을 비롯해 9~10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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