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문태종,'멋진 승부에 따뜻한 포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30 16: 14

울산 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80-75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30승 15패가 돼 오리온(29승 16패)를 1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경기종료 후 모비스 양동근과 오리온 문태종이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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