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매(태린, 태오)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10시간 만에 시골집에 도착했다.
대남매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이 베이비')에서 아빠의 제안에 따라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타고 시골집에 도착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길은 머나먼 여정이었다. 아이들은 이내 "엄마가 보고싶다"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골집에 도착한 후에는 아빠와 함께 여정을 돌아보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