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나날이 예뻐지는 미모'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1.30 17: 48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배우 하재숙의 결혼식에 오정연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하재숙은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영화 '국가대표2' 촬영과 동시에 결혼 준비를 하게 돼,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럼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했다는 하재숙은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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