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이 남편 곽시양에게 먼저 뽀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이 곽시양에게 생일선물로 뽀뽀를 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직접 미역국과 유부초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곽시양이 좋아하는 딸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했고, 미역국도 심혈을 기울여서 끓였다. 하지만 김소연이 직접 만든 밥은 실패했다.
김소연은 결국 즉석밥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만들었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곽시양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고, 특히 김소연에게 생일선물로 뽀뽀를 받으면서 기분 좋게 미소지었다.
곽시양은 김소연이 직접 만든 유부초밥에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