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이 정준하의 먹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정준하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잭 블랙 앞에서 우동 많이 먹기 대결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정준하를 식신이라고 소개했다.
잭 블랙은 깜짝 놀라며 “세계 기록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10초만에 성공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