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잭블랙, 수난은 계속된다..물공헤딩+스타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30 19: 15

잭 블랙의 수난이 펼쳐졌다.
그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물공을 머리로 박는 물공 헤딩에 도전했다. 두 번 연속 일반 공을 골랐지만 어차피 물공을 맞아야 끝나는 대결이었다.
잭 블랙은 물공을 맞으며 몸개그를 펼쳤다. 또한 샘 오취리가 일반적인 공을 고르자 조작을 손수 하며 ‘무한도전’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잭 블랙은 스타킹까지 뒤집어쓰며 망가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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