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성준이 한예슬에 명품을 선물했다.
수현(성준 분)은 30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혜림(한예슬 분)의 이상형 실험에서 호감도 6%라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수현은 혜림을 데리고 명품숍으로 가서 “다 골라 보라”고 허세를 부렸다.
혜림은 명품을 마구잡이로 골라 수현을 당황시켰다. 그러나 이는 혜림이 성준을 떠 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어서 수현을 다시 한 번 황당하게 했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