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포스 넘치는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제시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도 안 볼 수 없다"라며 제시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아기 때 모습임에도 포스 넘치는 모습에 유재석은 "두 살인데 포스가 넘친다"라고 놀랐고, 김준현 역시 "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시는 당황하며 "매니저 오빠는 이 사진을 왜 보내서"라고 분노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