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재경이 성준 앞에서 상담을 받던 중 눈물을 흘렸다.
쥬니(재경 분)는 30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수현(성준 분)에게 정신 상담을 받았다. 이날 수현은 자신에게 과도하게 교태를 부리는 쥬니에게 “왜 남들에게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쥬니는 “나 못났어요?”라고 반문하며 자책했다. 쥬니는 남들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결국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줬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