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개봉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한 ‘쿵푸팬더3’가 30일(토) 오후 8시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으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기록, 평일 개봉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한 ‘쿵푸팬더3’가 30일(토) 오후 8시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홍보사 퍼스트룩이 밝혔다.
‘쿵푸팬더3’는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기록이자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일째 100만 돌파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며 506만 관객을 동원한 ‘쿵푸팬더2’와 타이기록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이다.
또한 이는 역대 1월 개봉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최종 12,811,213명)의 개봉 4일만 100만 돌파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수상한 그녀’(최종 8,658,800명)의 개봉 5일만 돌파 기록보다 이틀 앞서 100만을 돌파한 것으로, 2016년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쿵푸팬더3’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 jmpyo@osen.co.kr